Heuristics를 "뇌피셜"이라 표현하신 부분이 굉장히 재미었습니다 ㅋㅋ

글을 쓰면서 스스로 다시 질문하게 되었다는 것을 글로 쓰셨다는 것이 저는 정말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글로 쓰기 위해 정리하다 보니,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도 종종 있는 일인데, 매우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 모습을 배우고 싶네요!

어쨌든 통계를 통해 특정 선수 의우승확률을 예측한다는 것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나중에 실력이 좀 더 쌓이게 되면, 원래 세광님이 원하셨던 우승자 예측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달 선수가 엄청나게 대단한 선수였다는 것도 다시 깨닫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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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자(Learner Of Life)
배우는 자(Learner Of Life)

Written by 배우는 자(Learner Of Life)

배움은 죽을 때까지 끝이 없다. 어쩌면 그게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배움을 멈추는 순간, 혹은 배움의 기회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순간, 우리의 삶은 어쩌면 거기서 끝나는 것은 아닐까? 나는 배운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배울 수 있음에, 그래서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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